두산건설, 10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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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10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분양 예정
  • 최한결 기자
  • 승인 2024.09.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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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단지 지역 브랜드 단지 공급 효과 기대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투시도. 이미지=두산건설 제공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투시도. 이미지=두산건설 제공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두산건설은 오는 10월 중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 일원에 삼산대보아파트구역 주택재건축을 통해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00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이 중 △전용면적 50㎡ 16세대 △전용면적 52㎡ 22세대 △전용면적 63㎡ 103세대 등 14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가족 구성원 성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합리적인 주택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삼산동 일원은 입주 2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이 84.6%에 달한다. 특히 기존 공급된 아파트 대부분이 중견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였던 만큼 이번 브랜드 단지 공급은 해당 지역 수요자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삼산동에 조성된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천시와도 인접해 있다. 도보거리에는 삼산초·영선초·삼산중이 자리 잡고 있다. 

우수한 직주근접성과 편리한 교통여건까지 확보했다. 단지 인근에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인천테크노밸리U1센터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한국GM 본사 및 부평공장·부평국가산업단지 등이 들어서 있다. GTX B노선(예정)·D·E노선(계획)과 더불어 서울지하철 2호선·대장홍대선 등의 광역 교통망 개발도 예정돼 개발수혜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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