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공주시지부,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충남협회와 '공주 쌀 소비촉진' 상생협력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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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공주시지부,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충남협회와 '공주 쌀 소비촉진' 상생협력 MOU체결
  • 오정환 기자
  • 승인 2024.09.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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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NH농협은행 공주시지부(지부장 황광환)은 11일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협회장 이건휘)를 찾아 '공주쌀 소비촉진' 상생협력 MOU를 체결하고 10kg 쌀 36포(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NH농협은행 공주시지부(지부장 황광환)은 11일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협회장 이건휘)를 찾아 '공주쌀 소비촉진' 상생협력 MOU를 체결하고 10kg 쌀 36포(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진=공주시지부
이 날 MOU체결에는 범농협 쌀 소비촉진을 위한 사회복지시설과 함께하는 '공주쌀 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 등을 통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으로 공주 쌀의 소비활성화를 위해 우선 구매 및 홍보를 통한 지역사랑 실천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건휘 협회장은 농협으로부터 제공받은 쌀을 활용하여 쌀 나눔행사 추진, 취약계층 지원 등 쌀 소비촉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또한 아침밥 먹기 생활화에 동참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농협쌀 구매로 쌀 소비 촉진 홍보요원이 될 것을 다짐했다. 황광환 지부장은 “새로운 대한민국 농업의 힘 밥심-쌀심, 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아침밥 먹기 등 쌀 소비촉진운동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며 “농협은 하루빨리 쌀값이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아울러 농협 공주시지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송편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관내 장애인거주시설에 송편 총 120kg(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황광환 지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우리복지원, 누리재활원을 방문하여 관내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송편을 나누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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