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학생부종합전형 이야기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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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학생부종합전형 이야기 발간
  • 김승현 기자
  • 승인 2024.09.2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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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대입개편 등 이슈 담아
광운대가 2028 대입개편 등 이슈가 담긴 10번째 학생부종합전형 이야기를 발간했다. 사진=광운대학교 제공
광운대가 2028 대입개편 등 이슈가 담긴 10번째 학생부종합전형 이야기를 발간했다. 사진=광운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광운대학교는 진로진학 전문가가 설명하는 2028 대입개편 등 주요 내용이 담긴 ‘학생부종합전형 이야기’ 열 번째 시리즈를 발간한다고 25일 밝혔다.

학생부종합전형 이야기는 학생과 학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고교생활 및 대학입시 준비를 돕는 책이다.
이번 시리즈에는 △2028 대입개편 확정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무전공 선발 확대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급변하는 입시환경에서 학생과 교사 및 학부모 혼란을 줄이고자 관련 내용을 입시 현장 전문가가 알기 쉽게 정리했다. 집필자로는 권오현 서울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한상혁 교감(여주고등학교)과 조만기 교사(다산고등학교) 및 김용진 교사(동국대부속영석고등학교)와 김윤식 교수(경상국립대학교)가 참여했다. 광운대에서는 이용찬 선임입학사정관이 집필을 도왔다. 김문석 광운대 입학처장은 “최근 대학입시 내 많은 변화로 현장에서 혼돈이 있는 상황”이라며 “입시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최근 경향을 알기 쉽게 정리한 이 책으로 교사와 학생 및 학부모가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부종합전형 이야기 전자책(E-book)은 광운대 입학 홈페이지, 책자는 홈페이지 신청자(선착순)에 한해 우편으로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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