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25일 용인 자연캠퍼스에서 반도체특성화대학 에코펩 봉헌식을 실시했다.
에코팹은 배출가스·수처리·전력모니터링 등의 친환경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술을 고려한 펩이다. 이번 봉헌식은 자연캠퍼스 제3공학관 지하 1층 반도체 시설에 에코펩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명지대는 한국기계연구원 반도체 장비연구센터와 공동 연구 및 개발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 교환 등 반도체 특성화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