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장애인에게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재활서비스 제공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규창)은 다음달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 양평군 장애인 복지관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양평군장애인복지관은 오는 6월 개관할 예정이다. 군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해 장애인재활치료서비스, 교육문화프로그램 등 생애주기별 발달과정에 맞는 맞춤식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또 사례관리를 통한 이용자 중심의 통합서비스를 연계해 양평군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장애인재활치료서비스는 심리,언어치료, 미술치료, 수중재활운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돼 있으며, 교육문화프로그램은 노래교실, 정보화교육, 댄스, 요가, 한지공예 등으로 진행된다.장애인재활치료서비스는 회원등록신청 후 공개추첨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고, 교육문화프로그램은 관심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이용이 가능하며 회원을 연중 모집할 예정이다.접수 방법은 양평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회원등록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한편 양평군장애인복지관은 양평읍 중앙로 111번길 36-1에 위치해 있다. 문의는 양평군장애인복지관 (773-9080/ www.ypreha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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