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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현대그린푸드의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은 24일부터 소포장 과일세트를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소포장 과일세트는 사과, 방울토마토, 참외, 바나나, 금귤 등 8개 품목이며, 판매처는 현대백화점이다.가격은 사과와 참외 등 7개 품목은 5000원, 바나나는 3000원이다.현대그린푸드 측은 “5월부터는 고객이 원하는 과일 4개 품목을 한개씩 담을 수 있는 소포장 과일 ‘햄퍼 세트’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