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예나(YENA)가 러블리한 매력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최예나는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귀엽고 러블리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등장, 사랑스러운 안무와 유쾌한 퍼포먼스로 기분 좋은 미소를 선사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최예나는 보컬과 퍼포먼스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솔로 아티스트의 기량을 증명했다. 댄서들과 함께 꾸민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보는 재미를 더했고, 손가락으로 네모를 표현한 직관적이고 센스 있는 시그니처 안무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타이틀곡 '네모네모'는 밀레니엄 사운드에 MZ 감성을 더한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사랑을 하며 알게 된 서로의 모난 모습을 모서리가 뾰족한 네모에 빗대어 재미있게 표현했으며, 안무는 최영준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활약한 레디가 속해있는 팀 세임(TEAM SAME)이 맡았다.
한편, 최예나는 각종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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