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한양대학교는 김보영 경영학부 교수(사진)가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제2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
1997년 창립된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는 국제경영 분야 학자들이 중심이 돼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경영 관련 학술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 회장은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국내외 글로벌 학자들의 학술적 교류와 산학협력 기업 및 연구소 간 상호 교류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