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워드 혜택에 버터바, 소금빵 추가 운영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는 5일부터 신규 리워드 프로그램인 ‘Magical 8 star’의 리워드 혜택에 푸드 2종을 새롭게 추가하며, 골드 회원 고객들의 선택권을 한층 넓힌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고객 맞춤형 혜택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매지컬 8 스타를 시범 도입했다. 골드 회원 고객들은 별 8개만 모으면 음료 4종 중 1개로 교환 가능한 무료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별 12개 적립 시 무료음료 쿠폰을 발행했던 기존 리워드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하며, 고객의 소비 패턴에 맞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다. 이날부터는 매지컬 8 스타의 리워드 카테고리를 음료에서 푸드로 확대하며, 고객이 더욱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커피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버터바와 소금빵을 리워드 라인업에 추가했다. 이로써 별 8개 적립 무료 쿠폰으로 즐길 수 있는 품목은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아이스 커피, 오늘의 커피에 푸드 2종을 새롭게 더해 총 6종으로 늘어난다. 앞서 스타벅스는 본래 7월 말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매지컬 8 스타의 운영 기간을 고객의 긍정적인 피드백에 힘입어 올 연말까지로 연장하고, 혜택 품목에 오늘의 커피와 아이스 커피를 추가 확대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