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이천시는 지난 7일 장호원 똑버스 활성화와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장호원 대중교통 체계 개편’ 3차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장호원 이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장호원 대중교통 개편사항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간선 체계 노선 개편을 통해 율면~장호원~이황리 노선을 연장하고 배차간격을 30분으로 하여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크게 해소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아울러 똑버스 모바일앱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을 위해 현장 결제 시스템을 보완해달라고 경기교통공사 측에 건의하였으며 이에 내년 상반기 도입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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