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비상교육의 태블릿PC 기반 고등 전 과목 학습 앱 ‘기출탭탭’은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학습 서비스 ‘AI 맞춤 문제’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출탭탭 AI 맞춤 문제 서비스는 학생들이 목표하는 대학을 설정하면 △AI 진단 평가를 통해 학습자의 취약 유형을 분석하고 △매일 생성되는 AI 맞춤형 문제로 취약 유형 및 풀이 시간 초과 유형을 집중 보완할 수 있도록 하며 △자동으로 생성되는 성적 분석 리포트를 통해 목표 대학 점수와 현재 학습자의 점수 차이를 한눈에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갭을 줄이기 위한 전략적 학습이 가능하다.
고등 전 과목 기출 학습 앱 기출탭탭은 △DIY 문제집, 모의고사, 추천 문제집 무제한 제공 △비상교재 eBook 학습 △취약 유형 분석 및 개인 맞춤 문제 추천 △기출 문항에 대한 상세한 프리미엄 해설과 오답노트 제공 △학습자가 목표하는 대학 지원 가능 여부를 진단하고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목표 대학 서비스 등 사용자에게 학습 편의성을 높이는 학습자 중심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2023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앱’에 선정된 바 있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 소장은 “수능 고득점을 위해서는 정확한 출발점 진단과 빠른 기출문제 유형 체득을 통해 수능 학습의 베이스캠프 고도를 높여야 한다”며 “희망 대학 합격에 한 발 더 다가서려면 영역별로 몇 문제 또는 몇 점에 대한 명확한 목표가 주어져야 하는데, 기출탭탭 AI 맞춤 서비스는 학습자 개인의 학습 상황, 풀이 유형을 파악해 맞춤 문제 서비스를 제공해 수능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데 최적화된 서비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