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안전과 환경 보호를 위한 국제적 기준 도입 재인증 완료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남승우)이 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4개의 국제표준 인증(ISO 22301, ISO 45001, ISO 14001, ISO 41001)을 재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공단이 공공시설 관리의 체계적이고 신뢰성 있는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제공을 위한 노력의 결과다.
“주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제공” ISO 22301(비즈니스연속성관리 시스템)은 재난이나 긴급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공단의 핵심 업무가 중단되지 않도록 대비된 체계를 의미한다. 이를 통해 공단은 주민들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ISO 45001(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은 공단이 직원과 공공시설 이용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음을 인증한다. 위험 요소를 사전 관리함으로써 시설 이용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의 안전성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친환경 경영 활동으로 구로구의 청정한 환경을 유지”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