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재정지원 교육협력프로그램 참여방안 등 논의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상명대학교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중회의실에서 이탈리아 단눈치오 키에티-페스카라 대학교와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단눈치오 대학교는 1960년에 설립된 이탈리아 국공립 연구대학으로서 약 2만600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의학 △경영 △경제 △법 △사회학 등의 다양한 전공을 보유하고 있다.
양교는 △학생 및 연구자들의 교류 △교육분야의 정보공유 △교수법 및 교육프로그램 교환 등의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했고 이탈리아 재정지원 교육협력 프로그램 시행 및 유럽대학연합체 참여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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