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면세 전용 제품 ‘레종 이오니아’ 3종 정식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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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면세 전용 제품 ‘레종 이오니아’ 3종 정식 선봬
  • 민경식 기자
  • 승인 2024.11.18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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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저감 기술 및 에어리 필터 적용, 국내 6개 공항 면세점서 판매 
KT&G가 면세점 전용 제품인 ‘레종 이오니아’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사진=KT&G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KT&G가 면세점 전용 제품인 ‘레종 이오니아’ 신제품 3종을 정식 내놓는다고 18일 밝혔다.

‘레종 이오니아’는 그리스와 이탈리아 사이에 있는 이오니아해 바람을 맞고 자란 담뱃잎이 4% 함유돼 있다.
강화된 냄새저감 기술을 통해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높였으며, 에어리 필터를 적용해 가벼운 흡연감을 구현한 것이 장점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R 플랫폼’을 기반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생동감 있는 컬러를 통해 레종 이오니아 고유의 맛과 향을 느껴볼 수 있다.  출시 제품은 미스틱 퍼플과 오션 블루, 썸머 레드 총 3종이다. 모두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0.1㎎, 0.01㎎이다. 해당 제품은 인천·김포·김해·대구·제주 등 총 6개 공항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KT&G 관계자는 “공항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면세 전용 ‘레종 이오니아’ 3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브랜드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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