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유진홈센터의 집수리 전문 브랜드 에이스하드웨어가 최근 론칭한 미국 프리미엄 툴벨트 브랜드 아틀라스46과 다이아몬드백이 출시 5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아틀라스46과 다이아몬드백은 한국 론칭 전부터 프리미엄 툴벨트계의 양대산맥으로 알려진 브랜드다. 아틀라스46은 군용장비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평생보증 혜택과 기능성 원단으로 유명하다. 다이아몬드백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작업자의 허리 부담을 줄이는 편안한 착용감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번에 에이스하드웨어에서 선보인 다이아몬드백의 템포 벨트와 701 베스트, 아틀라스46의 리지드 툴벨트, 헤비 패딩 벨트, 사라토가 툴베스트, 오픈코어 툴베스트, 알파 툴베스트, 머피 스피드 파우치 등은 론칭과 동시에 빠르게 소진됐다. 아틀라스46은 기존에 주문 후 생산 방식으로 오랜 대기시간이 필요했던 브랜드였지만, 이번 에이스하드웨어의 공식 론칭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착용해 보고 바로 구매할 수 있게 되어 고객 편의성이 개선됐다. 에이스하드웨어는 추가물량을 긴급공수했다. 오는 26일부터 에이스하드웨어 용산점과 온라인 공식몰에서 일부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에이스하드웨어 관계자는 “프리미엄 툴벨트 브랜드인 아틀라스46과 다이아몬드백 론칭후 보여준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추가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들을 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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