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수험생을 위한 특별한 하루, 인천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다
특별강연과 콘서트로 스트레스는 날리고! 마음은 채우고!
특별강연과 콘서트로 스트레스는 날리고! 마음은 채우고!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20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제14회 인천 청소년 성장 마인드 업(MIND UP) 행사가 청소년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인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400여 명과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 힐링 문화콘서트,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진로의 중요성, 열정의 가치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개그맨 안상태와 구독자 12만 명의 인플루언서 ‘띠혜’의 특별강연으로 시작됐다. 두 연사는 유쾌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동기부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인천지사장/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