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 충남도 유일 단체 도지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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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 충남도 유일 단체 도지사상 수상
  • 오범택 기자
  • 승인 2024.11.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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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농업기술 선도실천 및 지역봉사활동 적극추진 인정받아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 수상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 단체상 수상을 기념하고 있다./제공=당진시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는 지난 21일 2024 충청남도농촌지도자회 활동 성과보고회에서 도내 15개 단체 중 유일하게 단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는 농업분야 저탄소농업실천을 위한 공동 친환경자재(아인산염)활용 교육, 읍면별 환경정화 활동, 영농부산물 파쇄단 활동 등마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 외에도 순성면농촌지도자회(회장 이기선)가 도의장상을, 송악읍농촌지도자회(회장 지태관)는 중앙회장상, 신평면농촌지도자회(회장 안동책)가 도회장상을 수상했다. 양의표 회장은 “단체상을 받게 돼 더욱 의미가 있으며, 농업인학습단체인 농촌지도자회가 과학영농실천과 봉사활동, 농업인권익실현 등 대한민국 농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기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는 13개회(회장단, 12개 읍면) 조직으로 1,073명이 활동하고 있다.    당진=오범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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