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금수원 수색 저녁 8시경 마무리
상태바
검찰, 금수원 수색 저녁 8시경 마무리
  • 김지희 기자
  • 승인 2014.05.21 2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지희 기자] 검찰은 21일 오후 8시경 경기도 안성 소재 금수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무리했다. 압수수색을 한 지 8시간 만이다.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 소속 검사와 수사관 등 70여명은 낮 12시10분께 버스, 승합차, 승용차 등 7대에 나눠타고 정문을 통해 금수원 내부로 들어가 구인영장과 체포영장이 각각 발부된 유 전 회장과 장남 대균씨에 대한 신병확보에 나섰다.
하지만 검찰은 8시간 동안 압수수색에 불구하고 유병언 부자의 소재파악에는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앞으로 검찰은 구원파 신도들을 대상으로 유병언 부자의 신변 확보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