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새누리당 서장원 포천시장 후보는 31일과 1일 마지막 주말유세전을 펼쳤다.한 낮 기온이 34도에 육박하는 상황에서도 단 한명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고 대화하기 위해 준비한 유세전은 전쟁을 방불케 했다.31일 토요일 새벽 6시부터 시작된 선거운동은 새벽유세, 사전투표 참가로 시작해 하루 22개의 일정을 소화했고, 1일 일요일 또한 아침6시부터 23개의 일정을 소화하는 강행군을 이어갔다.서장원 후보 선거사무소는 “한낮에는 선거운동원 보호를 위해 도로변이나 야외가 아닌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매장에서 선거운동을, 2일 일동장 유세로 합동유세의 대미를 장식하겠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유권자를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