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훈, 정몽준 후보 신월동 신영시장서 유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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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훈, 정몽준 후보 신월동 신영시장서 유세전
  • 백중현 기자
  • 승인 2014.06.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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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훈 양천구청장 후보와 서울시장 정몽준 후보는 2일 오전 신월동 신영시장을 돌며 막바지 표밭을 달구며 총력 유세전을 펼쳤다.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오경훈 양천구청장 후보는 선거일을 이틀 앞둔 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장 정몽준 후보와 함께 양천구 신월1동에 소재한 신영시장을 돌며 막바지 총력 유세전을 펼치며 표밭을 달궜다.이날 오경훈 후보는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시장 상인을 비롯한 시장을 나온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오는 4일 새누리당 서울시장 정몽준 후보와 양천구청장 오경훈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오경훈 후보는 시장 상인들에게 “일 잘하는 후보는 정몽준 후보입니다. 서울을 살리고 양천을 살려주십시요”라고 말하고 “경제를 아는 후보는 정몽준 후보입니다”라며 정몽준 후보를 앞세워 말했다. 또 “양천은 오경훈이 책임지겠습니다”며 책임지는 구청장의 모습을 상인과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오경훈 후보와 정몽준 후보는 생선가게에 들러 갈치를 손으로 들어 보이며 2마리를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신발가게에 들러서는 자신에게 맞는 신발을 직접 신어보이며 신발을 구매하기도 했다. 특히 젊은 상인이 운영하는 가게에 들어선 오경훈 후보는 “전통시장에서 젊은 사장님들이 돈을 많이 벌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 행정의 많은 분야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시장에서 악수하는 동안 정몽준 후보와 오경훈 후보는 마늘차에서 마늘 내리는 작업도 도와주면서 “우리의 농산물을 우리가 지켜내야 한다”며 “농약 없는 농산물을 아이들에게 공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경훈 후보는 지역구인 신월동 신영시장을 살리자며 “신영시장 파이팅”을 선창해 시장 상인들과 시장 나온 주민들로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날 유세전은 정몽준 후보와 함께 지역 국회의원인 김용태, 길정우 의원도 유세전에 함께 해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유세전에는 중앙 방송사와 30여명의 중앙지, 인터넷 기자들이 대거 몰려 정몽준 후보와 오경훈 후보의 공동 유세전을 취재하면서 취재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오경훈 양천구청장 후보는 선거일을 이틀 앞둔 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장 정몽준 후보와 함께 양천구 신월1동에 소재한 신영시장을 돌며 막바지 총력 유세전을 펼치며 표밭을 달궜다.이날 오경훈 후보는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시장 상인을 비롯한 시장을 나온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오는 4일 새누리당 서울시장 정몽준 후보와 양천구청장 오경훈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오경훈 후보는 시장 상인들에게 “일 잘하는 후보는 정몽준 후보입니다. 서울을 살리고 양천을 살려주십시요”라고 말하고 “경제를 아는 후보는 정몽준 후보입니다”라며 정몽준 후보를 앞세워 말했다. 또 “양천은 오경훈이 책임지겠습니다”며 책임지는 구청장의 모습을 상인과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오경훈 후보와 정몽준 후보는 생선가게에 들러 갈치를 손으로 들어 보이며 2마리를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신발가게에 들러서는 자신에게 맞는 신발을 직접 신어보이며 신발을 구매하기도 했다. 특히 젊은 상인이 운영하는 가게에 들어선 오경훈 후보는 “전통시장에서 젊은 사장님들이 돈을 많이 벌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 행정의 많은 분야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시장에서 악수하는 동안 정몽준 후보와 오경훈 후보는 마늘차에서 마늘 내리는 작업도 도와주면서 “우리의 농산물을 우리가 지켜내야 한다”며 “농약 없는 농산물을 아이들에게 공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오경훈 후보는 지역구인 신월동 신영시장을 살리자며 “신영시장 파이팅”을 선창해 시장 상인들과 시장 나온 주민들로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이날 유세전은 정몽준 후보와 함께 지역 국회의원인 김용태, 길정우 의원도 유세전에 함께 해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유세전에는 중앙 방송사와 30여명의 중앙지, 인터넷 기자들이 대거 몰려 정몽준 후보와 오경훈 후보의 공동 유세전을 취재하면서 취재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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