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점식 안전벨트·쿠션 패드 등 갖춰…실용성·편의성 제고
A형 프레임·친환경 소재로 전복 위험 줄여…안전성 강화
8[매일일보 강미애 기자] 90년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 육아용품 전문 기업 ‘호크’가 기존 호크 베타 식탁의자에 업그레이드된 쿠션 패드, 안전벨트, 바퀴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적용한 ‘호크 베타 디럭스팩’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호크 베타 디럭스팩’은 안전성을 강화한 5점식 안전벨트와 사용 환경에 따라 연출이 가능한 투웨이 타입의 안전가드와 식판, 푹신한 소재의 쿠션 패드, 탈부착이 가능한 보조바퀴 등으로 구성됐다.이 제품은 생후 6개월부터 10세까지 사용 가능하고 유아 원목 식탁의자로 좌판(4단계)과 발판(3단계)의 단계별 높이 조절이 가능해 아이의 발육 상태에 맞춰 사용 가능하다.A형 프레임의 이 제품은 아이의 몸무게를 양쪽으로 동일하게 분산, 전복의 위험을 줄여주고, 최고급 유럽산 너도밤나무와 무독성 천연도료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아이에게 무해하다.유호크 베타 디럭스팩은 유럽에서 통용되는 안전, 품질 및 제품규격을 인증하는 세계 품질 공인 안전인증기관 TUV의 인증을 획득했다.호크 베타 디럭스팩 판매가격 22만8000원.문의는 호크 사이트()나 전화(1577-0204)로 하면된다.
A형 프레임·친환경 소재로 전복 위험 줄여…안전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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