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필수 용품 및 식품 최대 반값 판매
[매일일보 강미애 기자] 롯데마트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 필수 용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1일 롯데마트는 오는 6일까지 전점에서 ‘바캉스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우선 연중 휴가철인 7월과 8월에 가장 판매가 놓은 쌈장, 고추장, 된장 등 장류를 포함한 조미료 를 정상가보다 반값에 선보인다.특히 야외 조리 시 사용이 간편한 소용량 조미료 60여개 상품을 균일가에 판매한다.대표적인 품목으로 ‘청정원 순창 쌈장(200g)’, ‘샘표 양조간장(150ml)’, ‘해표 식용유(250ml)’ 등을 1000원에, ‘백설 천일염 허브맛 솔트(55g)’, ‘해찬들 우리쌀 태양초고추장(200g)’ 등을 2000원에 판매한다.또 드레싱과 소스류 제품도 2000원~3000원의 균일가로 내놓는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는 만큼 야외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부터 물놀이용품 등 다양한 바캉스용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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