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동두천시평생교육원 아름다운문화센터는 8일 독서활동전문심리상담사 양성을 위한 독서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 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공개추첨으로 선발된 20명의 교육생은 지난3개월 간의 독서심리치료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이날 수료식을 갖게 됐으며 이 중 19명이 자격검정을 통해 독서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아름다운문화센터는 지난해도 독서심리상담사 2급 과정을 운영해 52명이 자격증을 얻었다.이들은 앞으로  관내 도서관에서 시민들을 위한 독서심리치료 자원봉사활동을 하게 된다.동두천=한성대기자 hsd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