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해운대 여름해양경찰서에 위문품 전달
상태바
무학, 해운대 여름해양경찰서에 위문품 전달
  • 최원석 기자
  • 승인 2014.08.05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최재호(뒷줄 왼쪽 넷째) 무학 회장이 부산 해운대 여름해양경찰서에 방문해 100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무학 제공
[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소주 ‘좋은데이’ 제조·공급 업체 무학은 5일 남해지방경찰청 해운대 여름해양경찰서를 방문해 피서지 안전을 위해 힘쓰는 해양경찰구조대원을 격려하고자 100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최재호 무학 회장과 이정근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지원된 위문물품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관할인 울산, 부산, 창원, 통영, 여수해양경찰서로 각 배분된다.무학은 지난해 7월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해양사고 긴급 전화번호 122 인식확산을 위해 자사의 대표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 1000만병의 보조상표에 ‘바다에서 사고나면 122’ 문구를 삽입해 홍보지원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