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구청장은 하루 전날 강남갑 심윤조 국회의원의 지명을 받고 아이스 버킷에 동참하게 됐다. 얼음물을 붓기에 앞서 “루게릭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저 뿐만 아니라 강남구민 모두가 루게릭병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 구청장은 아이스버킷 동참뿐만 아니라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해 100달러를 기부할 예정이다.
신연희 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강남구체육회 한경자 수석부회장, 패션디자이너 안윤정, 아주그룹 문규영 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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