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윤희은 기자] 국제유가가 혹한기 속에서 배럴당 79달러를 넘어서며 7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미 일부지역의 폭설로 원유 및 천연가스 등의 가격이 상승하고 원유와 여타 연료의 공급량이 대폭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한편 런던 브렌트유의 2월 인도분은 81센트 올라 배럴당 77.12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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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윤희은 기자] 국제유가가 혹한기 속에서 배럴당 79달러를 넘어서며 7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