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최고 도서관 선정
[매일일보 강철희 기자]광진구 광진정보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가 실시하는 ‘2014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돼‘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광진정보도서관은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지난 2011년‘대통령상’, 지난 2012년‘특별상’에 이어 올해 또‘대통령상’을 수상함으로써 전국 최초로 대통령상을 2회 수상한 독보적인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시상식은 29일 김대중 컨벤션센터(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소재)에서 열린‘제51회 전국도서관대회’개막식에서 진행됐다.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는 국가적 차원의 종합적 도서관 운영평가로 도서관 운영의 효율성과 질적 성장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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