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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구로구의회 제241회 임시회가 지난달 30일 2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구로구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이번에 심의한 안건으로는 구로구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이 원안 가결됐다.한편 구로동 440번지 일대(보광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에 대한 의견청취안에 대해서는 원안 채택되고 서울시 구로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계속심사 하기로 했다.또한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별로 내년도 집행부에 대한 주요업무계획보고 받았으며 안전관리특별위원회가 열려 각 상임위원회별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