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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명훈 기자]강동구가 2014년 ‘문화관광분야’ 서울시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센티브로 5000만원의 수상금을 받는다.평가는 지난해 9월부터 일년간 문화, 예술, 공연, 관광자원, 도서관 등 추진 사업에 대해 시민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전통문화유산의 복원관리, 도서관 운영 활성화, 관광자원 발굴과 스토리텔링 작업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구는 모든 분야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이번 수상은 문화관광자원이 풍부하지 못한 여건 속에서도 ‘문화 소외 지역 없는 강동구’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로 더욱 의미가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