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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유성 기자]강북구가 21녹색삼각산공동체 주최로 지난 4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전통 성년례(계례)’를 가졌다. 이날 성년례는 강북구 관내 고등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한 29명(남9, 여20명)으로 이들은 얼마전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이다. 성년례 식전행사로 가야금 병창에 이어 한국전례연구원 예절시연단과 송천동예절 교실이 도와 전통관례와 계례, 현대 성년례의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