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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대상의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이 ‘생과일 그대로 주스(190ml)’ 4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생과일 그대로 딸기 주스’는 신선한 딸기를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통째로 갈아 넣은 순수 착즙 주스로 열처리를 하지 않아 딸기 본연의 즙과 당도, 향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생과일 그대로 주스‘는 딸기 외에도 ‘감귤’, ‘토마토’, ‘케일키위’ 역시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통째로 갈아 과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함께 출시했다.초록마을 관계자는 “국내산 무농약 과일을 주재료로 만들어 소비자들께서 안심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께서 안심하면서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