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이진영 기자] 신라저축은행은 "최고 금리 연5.9%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을 300억 원 한도로 특별판매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판예금은 12개월 이상부터 월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12개월이상 연5.5%, 15개월이상 연5.7%, 24개월 연5.9%의 높은 금리가 제공된다.별도의 조건 없이 영업점 창구를 통해서 누구나 가입 가능하지만, 인터넷뱅킹을 통해서는 이번 특판예금에 가입할 수 없다.신라저축은행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희망을 전해 드리고자 이번 특별판매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이번 특별판매를 통해 조성된 자금은 중소기업 자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또 다른 관계자는 "이번 특판예금은 현행 최고 수준 금리로 조기 판매종료 될 수 있으므로 고객들은 가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