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NH농협은행은 22일 국내 최초로 개인용 스마트 앱에 국세청 소득세액공제 전자문서(PDF) 증빙자료를 업로드 시 자동 반영되는 ‘NH연말정산컨설팅’ 앱을 개발하고 다음달 22일까지 개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4년도 연말정산 세법을 적용한 NH연말정산컨설팅 앱은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카드사용금액 등 12개 소득세액공제 증빙자료를 전자문서(PDF)로 다운받아 실행할 경우 환급금 계산 시 입력 오류를 최소화 해 준다.
연말정산컨설팅 앱은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Play Store, iOS의 경우 APP Store(2월초 적용)에서 해당 앱 다운로드 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NH연말정산컨설팅’ 앱 Push 서비스 동의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뮤지컬 ‘원스’ 공연초대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간편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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