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초대 대변인, 김재근 대전일보 부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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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초대 대변인, 김재근 대전일보 부장 내정
  • 이길표 기자
  • 승인 2015.02.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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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초대 대변인에 내정된 김재근 씨.
[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세종시 대변인에 김재근 대전일보 취재 1부장이 초대 대변인으로 내정됐다.이춘희 세종시장은 4일 정례브핑에서 “역할과 행정의 책임자로서 일을 해야 하는게 대변인 이라며 지역신문 기자출신인 갬재근 씨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충남 금산 출신으로 충남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대전일보에 입사해 세종취재본부장과 대전충남기자협회장 등을 지냈다.

김 내정자는 임용절차를 거쳐 이달 중순쯤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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