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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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
  • 김석중 기자
  • 승인 2015.02.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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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석중 기자] 24일 화순군 도곡면 대신리 화순고인돌 군락지 냇가의 버들강아지가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려준다.

버들강아지는 봄 소식을 전하는 첨병 식물로서 잎보다 꽃이 먼저 피며 꽃 모양과 색깔이 화사해 꽃꽂이 재료로 널리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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