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종기 기자] 살랑살랑 봄바람에 할미꽃이 수줍은 듯 꽃망울을 내밀었다. 득량만을 한눈에 담고 있는 장흥군 한재공원은 10ha 면적의 국내 최대 규모 할미꽃 자생지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종기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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