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지상 22층, 9개동, 전용 84~99㎡, 총 510가구 구성
[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제일풍경채(제일건설)는 오는 20일 ‘세종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투시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세종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는 지하 1층~지상 22층, 9개동, 전용면적 84~99㎡ 총 510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교육과 교통, 주거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3생활권의 중심 3-2생활권에 입지해 있어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교육, 교통, 주거 인프라 ‘3박자’에 쾌적한 자연환경 ‘눈길’‘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는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초·중·고교 3개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학원, 마트, 병원 등이 들어설 중심상업지구가 도보 거리 내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또한 △주민센터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복합문화시설 △체육관 △수영장 등이 들어서는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단지 앞에 위치해 주거 편의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준공 예정에 있다.인근에 위치한 금강과 가깝고 비학산 조망이 가능하고 단순한 보행로 개념을 벗어나 금강 조망을 할 수 있는 경관시설과 휴게공간 등이 들어설 메타세콰이어 길도 단지 앞에 위치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세종시 전역 및 주변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BRT정류장도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통 여건도 갖췄다. BRT는 도심 외각을 잇고 기존의 버스 운행 방식보다 정시성, 신속성, 수송능력이 대폭 향상된 간선급행버스체계로 BRT 이용 시에는 세종시의 전 지역을 20분 대로 오갈 수 있다.올해 말에는 기존 오송역~세종~대전 반석역(총연장 31.2km)에 이어 오송역~세종~대전역을 연결하는 새 BRT도로(총연장 45.4km)도 개통돼 청주~세종~대전 간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 3생활권, 세종시청과 교육청 등 도시행정기관과 16개 국책연구기관 입지한편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가 입지한 3-2생활권은 세종시청과 교육청, 경찰서, 세무서, 우체국 등 도시행정을 관할하는 각종 기관이 밀집해 있어 3생활권 내에서도 ‘노른자위’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3생활권은 국토연구원과 한국조세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등 총 16개의 이전 공공기관이 위치한 세종시 도시 행정의 중심지역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