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윤희은 기자] 우체국과 우편집중국이 '설명절 소포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한 첫날인 1일부터 선물소포가 18.6% 늘어나는 등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조신관 안양우편집중국 소포발착계장은 "김, 사과, 배, 냉동고등어 등 선물소포가 속속 도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체신청에 따르면 안양우편집중국은 1일 오후부터 2일 아침까지 3만5000통의 소포를 발송하고, 도착한 소포 4만8000통을 분류해 우체국에 배분했다. 이는 평소보다 18.6% 늘어난 물량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희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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