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신도시 출생신고 전년 보다 3.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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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도시 출생신고 전년 보다 3.2배 증가
  • 이길표 기자
  • 승인 2015.04.0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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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 4.8배 늘어
[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세종시가 ‘젊은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세종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솔동, 도담, 아름동 등 신도시 3개 동주민센터의 출생신고 건수는 330건으로, 전년 동기 104건에 비해 3.2배 늘었다.
혼인신고 건수는 144건으로 전년 동기 30건에 비해 4.8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기간 개명신고와 등록기준지 변경신고도 4배 이상 증가했고, 출생신고 시 아기의 등록기준지도 세종시로 정하는 사례도 늘어났다.송인국 민원담당관은 “인구 증가로 가족관계 등록 업무량도 30% 이상 늘었다” 며 “신혼부부와 신생아가 늘어나는 것은 미래 세종시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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