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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이한일 기자] 한국은행은 22일 "신종인플루엔자 발병으로 작년 9월 18일부터 휴강하여 왔던 ‘한은 금요강좌’를 다시 개강한다"고 밝혔다.한은에 따르면 신종인플루엔자 환자 발생률 감소 추세 및 일반인 대상 백신 접종 기회 확대 등의 여건 변화를 감안하여 오는 3월 5일 오후 2시부터 한국은행 강당에서 실시한다. 지난 2009년 11월부터 금년 2월까지 금요강좌는 현장 강의를 하는 대신 동영상으로 제작, 한국은행 경제교육홈페이지에 수록하고 있다. 한편 수강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