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한국리스크관리학회가 오는 27일 국민안전처와 금융위원회, 보험개발원 등 보험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국가 안전과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국가안전 관리를 위한 주요국 리스크관리 표준과 정책적 시사점 △자연재해와 풍수보험 평가 및 개선 방안 △국가재난과 보험산업의 역할 등 재난보험의 중요성과 활성화 방안이 논의될 계획이다.한국리스크관리학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불안정한 위험사회 속에서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안정을 위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고 말했다.세미나는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