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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KB생명은 지난 2일 창립 11주년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용산적십자봉사센터 내 사랑의 빵나눔터에서 ‘KB생명 창립 11주년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 날 봉사활동에는 신용길 KB생명 사장을 비롯한 전 임원이 참석했으며 창립기념일 당일 공로상 수상자 및 장기근속상 수상자들도 참여했다.이날 만들어진 머핀과 햄치즈빵은 지역 내 소외 아동을 위한 아동센터에 전달됐다.신용길 사장은 “소외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창립기념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고객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