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이태원에 공예체험관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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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이태원에 공예체험관 들어서
  • 김유성 기자
  • 승인 2015.06.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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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가 이태원 한복판에 공예문화체험관 및 부설 주차장 건립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29일 오전 체결했다. 조감도.
[매일일보]용산구가 이태원 한복판에 공예문화체험관 및 부설 주차장 건립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29일 오전 체결했다.한남동 여성문화회관 부지에 건물을 신축할 예정이며 기부채납 형태로 (주)파리크라상에서 건축비를 전액 부담한다.
특히 리움미술관, 블루스퀘어가 인근에 위치해 미술, 공연, 전통문화가 공존하는 이태원의 새로운 트렌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건물 신축과 함께 106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주차난 해소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위치는 용산구 이태원로 274 (한남동 728-10번지)이며 신축건물은 지하3층에 지상4층 연면적은 2855.48㎡에 달한다. 지하는 주차장, 지상은 공예문화체험관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오는 2017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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