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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KB생명은 1일 ‘KB착한 정기보험(무배당)’을 출시하며 인터넷 보험 시장에 정식 진출한다고 밝혔다.KB생명은 온라인 보험의 특성상 젊은 고객층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사내 과장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KB생명 인터넷 보험’으로 브랜드명을 정했다.또한 ‘KB착한 정기보험(무)’을 필두로 연금보험, 종신보험, 어린이보험 등으로 상품 라인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KB생명 인터넷 보험은 홈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하게 보험료 계산 및 쉽고 빠른 가입이 가능하다.한편 KB생명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보험료 계산을 통해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보험료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가입 후기를 작성하는 모든 고객에게도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KB생명 관계자는 “인터넷 주 활동 연령층인 젊은 고객을 대상으로 쉽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인터넷 전용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