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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오는 8월 31일까지 처음 거래를 시작하는 중소기업 고객이 ‘다모아비즈통장’을 개설하는 경우 개설일로부터 3개월 동안 최고 연 1.4%(이하 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벤트 기간 중에 새로 가입한 다모아비즈통장의 일별 잔액이 △1000만원 미만이면 연 0.3% △1000만원 이상 ~ 5000만원 미만이면 연 1.3% △5000만원 이상이면 연 1.4%의 금리가 각각 적용된다. 다만 오는 9월 14일 이전에 해지할 경우 특별금리가 적용되지 않는다.다모아비즈통장은 중소기업 및 자영업 고객을 위한 자유입출금 상품으로 별도의 조건 없이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내 송금수수료, 기업인터넷뱅킹 건별 이체수수료, 영업시간 외 자동화기기(CD·ATM) 현금인출 및 이체(스탠다드차타드은행)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