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대우조선해양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등급 강등은 보름 만이다.
한신평은 지난 15일에도 대우조선해양이 주채권은행 등과 재무구조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자 유동성 부담이 일정 수준 표면화되고 있다고 판단해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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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대우조선해양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등급 강등은 보름 만이다.
한신평은 지난 15일에도 대우조선해양이 주채권은행 등과 재무구조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자 유동성 부담이 일정 수준 표면화되고 있다고 판단해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