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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교보생명이 주최하고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빙상종목 경기)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올해 빙상 종목 경기에는 쇼트트랙 530명, 피겨 168명 등 총 698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쇼트트랙은 등록선수(A그룹), 비등록선수(B그룹), 유치부로 구분하고 각 그룹별로 다시 성별, 학년별로 조를 나누어 경기를 진행한다.피겨는 급수별·성별·학년별로 조를 나누어 경기를 진행한다.조별 1~3위 선수들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며, 쇼트트랙 및 피겨 종목별 최우수 및 우수 선수들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