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14일(광복절 전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구민들의 혼란과 불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서초구가 구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고 직장인․맞벌이 부부 등 평일 민원업무를 처리하기 힘든 구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케이민원센터 민원실을 정상 운영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임시공휴일인 14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민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광복절 당일인 15일에도 토요민원서비스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이틀간 오케이민원센터를 방문하게 되면 등․초본, 인감 등 제증명, 여권 접수 및 교부, 혼인신고 등의 민원업무 처리가 가능하다.서초구 관계자는 “향후에도 서초구민들을 위한 혼란 없는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