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고용흠 기자] 54시간에 이르는 마라톤 담판 끝에 극적인 협상으로 남북 고위급 접촉 합의문이 발표된 지난 25일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 이라던 기상청 예보와 달리 10여 mm에 그친 비가 개이자 전남 강진군 군동면 오산마을 들판에서 제법 이삭이 나온 벼논을 농부들이 둘러보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용흠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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