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행 종합평가는 부산은행이 1위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금융당국이 진행한 시중은행 혁신성 평가에서 신한은행이 1위 자리를 지켰다.국민은행은 기술금융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다크호스로 부상했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2차 시중은행 혁신성 평가 결과를 27일 공개했다.올해 상반기 중 8개 시중은행의 혁신성을 평가한 결과 일반은행 종합 1위는 신한은행, 2위는 우리은행이 차지했다.이는 지난해 하반기(1차) 혁신성 평가와 같은 결과다.다만 종합평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술금융 분야에서 국민은행이 신한은행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